-
연휴 해외여행, 남·황·적·흑색 경보 꼭 확인하세요
추석 연휴를 맞아 외국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12일 안전을 위해 출발 전 ‘여행경보제도 발령 현황’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.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3~18일 엿새 동
-
리비아 체류인력 철수 위해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파견
정부는 사실상 내전 단계에 돌입한 리비아에 거주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7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(4500t) 파견을 결정했다. 청해부대는 7일(현지시간) 오만 살
-
[분수대] MB맨 물러나라의 속뜻 ‘자리 욕심 나는데 마침 구실도 있네’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대만 정토종의 큰스님 정공법사(淨空 : 1927~ ). 그윽한 미소가 온 세상을 품고 남을 미륵불의 그것을 빼닮아 ‘살아있는 미륵(生彌勒)’으로 불린다.
-
미국, 韓 확진자수 4주째 네자릿수…여행경보 2단계로 상향
한 여성이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에서 짐을 나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국무부가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반영해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단계에서 한 단계 상향했다
-
미국, 여행금지국 34개국서 170개국으로 늘린다
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앞선 국가들이 뒤진 나라에 문을 닫으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. 미국 국무부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‘여행 금지’ 대상국을 대폭 늘릴
-
[사설] 한국 덮친 ‘코로나 불황’, 실질적 민생 구제책 필요하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본격적으로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다.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중국의 올해 1~2월 수출은 전년 대비 17%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
-
"러시아, 준비태세 그 이상"…탱크·미사일 배치 시가전 훈련 [영상]
러시아와 벨라루스 군대가 대규모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.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엔 전투기 초계 비행이 시작됐고, 러시아의 최신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S-400이 배치됐다.
-
[사설] 불행 중 다행으로 끝난 아프간 인질 사태
아프가니스탄의 반(反)정부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한국인 인질 19명 전원을 석방하기로 한국 정부 협상단과 어제 저녁 최종 합의했다. 41일째 마음 졸이며 사태 추이를 지켜봐 온 우리
-
아프간 여행 금지국 분류 교민 등 200명 철수 추진
정부는 22일 아프가니스탄에 체류 중인 비정부기구(NGO) 관계자와 교민 200여 명의 조속한 철수를 추진키로 했다.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이날 "21일부터 아프간이 여행경보 4단계
-
[임지은 기자의 톡·톡 토크] '왕의 남자' 감독 이준익
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. ‘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’는 말을 ‘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’로 바꿨다.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. 그의 영화
-
(5) 알래스카 문명에 때 안묻은 자연의 신비 만끽 &7빙산·오로라·에스키모의 고장|곳곳에 강·호수…낚시·사냥꾼 천국|데날리 국립공원선 야영도 즐겨
『애비를 잊어버려/에미를 잊어버려/형제와 친척과 동무를 잊어버려/알래스카로 가라/아니, 아라비아로 가라…』라는 시구가 있다. 여기에서 왜 하필 알래스카가 등장하고 그것도 첫번째 지
-
[브리핑] 외교부, 이라크 등에 여행금지 6개월 연장
외교부가 12일 이라크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기간을 내년 1월 31일까지로 6개월 연장했다고 밝혔다. 여행금지국은 이라크, 시리아, 예멘, 리비아, 소말
-
2015년 양띠해 운세
2015년은 을미년(乙未年)이다. 을미년의 ‘을’은 사물로는 꽃나무이고 ‘미’는 흙으로 간주된다. 그래서 꽃이 만발하듯 한해의 운이 활짝 피어나는 한해가 될 수 있다. 그런데 꽃은
-
[단독] 가족 사망·사고 빼곤 … 시리아 등 6개국 가기 어려워진다
정부가 시리아 등 여행금지국가(여권 사용 제한 국가)에 방문하거나 체류할 수 있는 기준을 더 엄격하게 바꾸기로 했다. 시리아에 입국해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(IS)에 가담한 김모(1
-
외국인 투자자, 국내 주식 살 만큼 샀다
예고된 악재는 막상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. 걱정한 만큼 철저한 대비를 하기 때문일 것이다. 지난달 31일, 1월의 마지막 날에 내린 눈이 그랬다. 가는 1월을 아쉬워하
-
‘이곳’ 여행하면 징역 또는 300만원 벌금!
소말리아에 입국했다가 부상을 입은 사업가 김영호(39)씨가 여권법에 따라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. 김씨는 정부가 체류 및 방문을 금지하고 있는 소말리아에 입국한 이유로 경찰에 고발
-
[사설] 여행의 자유보다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다
정부의 사전 허가 없이 입국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되는 법률상의 여행금지국을 지정하려던 정부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. 정부는 지난 주말 여권심의위원회를 열어 아프가니스탄·이라크·소말리
-
사우디, 입국시 ‘여행동선·건강상태’ 숨기면 1억6000만원 과태료
코로나19 공포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인 메카의 대사원 정중앙에 있는 카바(육면체의 검은색 구조물) 주변이 텅 비어 있다.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자국민 또는
-
[시론] 코로나전쟁에서 이기는 법
강대희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확산이 걷잡을 수 없다. 확진자 4200명, 사망자 26명. 매일 500명 넘게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다.
-
"성탄 취소, 고맙다 중국" 英극우 정치인 도발에, 中 난리났다
[진르터우탸오 캡처] ━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이다. 지난 20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영국 런던의 모습. [EPA=연합뉴스] 그중 가장 주목을 받는
-
오미크론 전 대륙 확산…스위스 동계 유니버시아드 취소
지난 28일(현지시간) 독일 드레스덴 공항에서 들것에 누운 코로나19 확진자가 환자 수송기에 실리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는 코로나19의 새 변종 오미
-
'치사율 100%' ASF 중국서 확산...보따리상 단속한다
정부는 최근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국내로 들여온 가공육 제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을 확진했다고 27일 밝혔다. [연합뉴스] 최근 중국ㆍ베트남에서 돌고 있는 아프리카
-
사복반입이 사관학교 교칙 위반 최다 이유라고?
육군·해군·공군 사관학교와 3사관학교·간호사관학교 등 각 군별 사관생도의 교칙 위반으로 퇴교되는 사례가 빈번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국회 국방위 김학용(경기 안성) 의원이 10일
-
[국민의 기업] 해외안전여행 앱 통해 테러·재난 등 정보 제공
해외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다. 출발 전 ‘여행경보제도 발령 현황’ 확인은 필수 준비물과 같다. 해외여행에 앞서 외교부가 만든 해외안전여행 앱을 다운받아 두는 것은 혹